출처 : UFC 인스타그램, UFC 245, UFC 부산, 정창성, 할로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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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2019년의 마지막 UFC 이벤트로 오는 21 부산에서 열리는 UFC 경기인 'UFC FIGHT NIGHT 165'를 앞두고 있다. 이번 UFC이번 ufc 부산의 메인 이벤트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페더급 랭킹 7위)과 프랭키 에드가(미국, 5위)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UFC부산을 앞두고 오늘 UFC 올해의 마지막 정규대회 UFC 245가 펼쳐지고 있다. UFC 245는 2019년 모든 대회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다
이번 UFC 245에서는 3개의 타이틀이 걸려있다.
메인이벤트는 웰터급 타이틀매치인 카마루 우스만과 콜비 코빙턴의 경기이다. 타이론 우들리를 제압하며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우스만의 첫 타이틀 방어전 매치이다.
다음으로는 정찬성이 노리고 있는 페더급 타이틀매치가 열린다. 극강의 기량을 선보이며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지키고 있는 맥스 할로웨이의 상대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도전한다. 볼카노프스키는 페더급의 정상이었던 조제 알도, 채드 멘데스를 꺾으며 현재 페더급 랭킹 1위에 올랐다.
여성부 타이틀 매치도 펼쳐진다.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전으로 여성부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와 도전자 저메인 데 란다미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UFC 245에서는 타이틀전 외에도 페더급 전 챔피언 조제알도의 밴텀급 데뷔전이 펼쳐진다. 상대는 밴텀급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이다.
한편, 오는 21일 부산에서 'UFC FIGHT NIGHT 165' 정찬성대 에드가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다. 정찬성의 경기 외에도 외즈데미르vs라킥, 최두호vs쥬르댕, 정다운vs로드리게스, 박준용vs바리올트, 강경호vs리우, 최승우vs모크타리안, 마동현vs모랄레스의 경기가 열리며 코리아 UFC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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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5 올해의 마지막 정규경기 '우스만vs코빙턴' '할로웨이vs볼카노프스키'
UFC부산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정규경기 UFC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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