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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국-북한, 월드컵 2차예선...이강인 대신 황인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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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북한의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지난번 게임에서 활약했던 이강인이 빠지고, 황인범이 선발로 나선다. 대표팀의 공격 선봉에는 손흥민과 황의조가 투입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평양에 위치한 김일성 경기장에서 북한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은 선발 명단을 알렸다. 투톱에 손흥민과 황의조가 선다. 중원에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나상호가 포진한다. 4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 서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이용과 이재익이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남태희, 김신욱, 황희찬, 백승호, 이강인 등이 후반 출격을 대기한다.

이날 경기는 생중계나 문자 중계가 전혀 없다. 대한축구협회 SNS 등을 통해서 주요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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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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