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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벤투호, 스리랑카와 월드컵 예선…손흥민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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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저녁 8시 경기도 화성에서 스리랑카를 상대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 경기를 갖습니다.

손흥민의 출전을 예고한 벤투호는 9일 비공개 훈련으로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스리랑카는 피파 랭킹 202위로 한국이 낙승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벤투 감독은 그러나 "약체팀을 상대로 한 다득점 예상이 현실이 되지 않는 게 현대 축구"라며 지나친 낙관을 경계했습니다.

"수비 전술에 중점을 뒀다"며 철벽 방어를 예고한 스리랑카는 한국의 쌀쌀한 날씨 적응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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