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를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황보라가 배우 정만식과 출연했다.
방송에서 강호동은 황보라에게 "남자친구가 배우 겸 영화제작을 한다"고 언급했고, 이에 이경규는 놀라며 "남편이 영화 제작도 하냐?"고 물었다.
황보라는 "그렇다. 배우는 그만뒀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배우를 하고 제작을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아직 결혼을 안 했는데 남편이라고 해도 가만히 있는다"고 말하자 황보라는 "남편이라고 하지 마세요. 남자친구예요"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호동은 "배우 김용건이 해외에 나가면 아들 선물은 안 사고 (황)보라 것만 산다"며 비결을 묻자 황보라는 미소지었다.
한편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4년 열애 인정 후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차현우는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앨범 'Innovation'으로 데뷔한 뒤 현재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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