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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모델 남보라와 9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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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가 모델 남보라(34)와 지난 9일 결혼했다.

조선일보

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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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프라이머리가 남보라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프라이머리와 소속사 식구인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 김, 에스나가 맡았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봤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약 7년간 만나왔다고 한다. 프라이머리는 1983년생으로,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했다. 다이나믹듀오가 부른 ‘자니’, 자이언티가 부른 ‘씨스루’ 등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남보라는 1985년생이다. 모델로 활동하며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보그, 바자, W, 코스모폴리탄 등 국내 패션 잡지에서도 모델로 활약했다. 현재는 음식 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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