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신예은 “아직 학교 다니는 중…수업 지각해 뛰어가는데 알아봐” (‘살롱드립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예은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재미가 이븐하게 익었네요. 합격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장도연이 근황을 묻자 신예은은 “나는 작품을 하면서 학교도 다니고 있다. 아직 졸업을 못했다. 4학년 2학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낯가림이 심하다 보니까 (사람들에게) 못 다가가겠더라.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올해 입학생은 24학번인데 나는 16학번이다”라고 했다.

“시선이 느껴지지 않냐”는 질문에 신예은은 “한 번 수업에 지각해서 엄청 뛰어가는데 ‘신예은 뛴다’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