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각자 자신이 만든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삼둥이’ 형제들은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2016년 2월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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