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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월드클래스’ 웅기 “오열 이유? 큰 무대 화면에 얼굴 나오니 감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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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월드클래스’ 웅기가 폭풍 오열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 탄생 리얼리티 ‘World Klass’(월드클래스)에서는 20명의 연습생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KCON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CON MC들은 ‘차세대 루키’를 언급했다. 이어서는 의문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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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웅기가 폭풍 오열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월드클래스 캡처


영상에는 연습생들을 향한 뜻밖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미스티는 “시작을 함께 할 월드클래스의 안내자 미스티라고 한다. 오늘 이곳에는 K팝을 살아하는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꿈을 품고 온 유망주들이 섞여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들은 ‘월드클래스’라는 프로그램 통해 데뷔라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수많은 노력을 거쳐 글로벌 아이돌로 도약하게 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연습생들은 흥분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웅기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웅기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큰 무대에서 우리 얼굴이 화면에 나오니까 너무 벅차고 감격스러워서 엉엉 울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 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경호도 “그 순간 만큼은 저희들의 관객들이 된 거 같아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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