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수 유강남이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 4회초 2사 1루에서 배트가 부러지며 내야땅볼로 물러나고 있다.2019.05.29.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
[포항=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LG 유강남이 2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은 18일 포항 삼성전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백정현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6호 홈런이자 16일 KT전에 이은 2연속경기 홈런이다.
유강남의 홈런으로 LG는 1-1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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