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트쿠 공백 공략' 제대로 통했다…'선두 추격' 강성형 감독 "세터 김다인이 준비 잘했더라" [수원 현장]
현대건설이 투트쿠가 빠진 흥국생명을 잡고 본격적인 선두 추격에 나섰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2, 25-21, 25-16)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시즌 전적 12승4패를 만들고 승점 3점
- 엑스포츠뉴스
- 2024-12-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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