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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에당 아자르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이 가까워지고 있다.
레알은 14일 밤 8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이드에 위치한 데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레반테와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를 치른다.
레알이 어색한 순위에 올라있다. 레알은 개막전에서 셀타 비고를 3-1로 꺾고 기세를 올리는 듯 했다. 그러나 레알 바야돌리드, 비야레알과 연거푸 무승부를 기록하며 현재 5위에 머물러 있다.
공격진의 갈증이 심한 상황이다. 가레스 베일이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이로는 역부족이었다.
이 가운데 아자르가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첼시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한 아자르는 그 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지만, A매치 기간 동안 몸을 만들어 이제 출격을 준비한다.
4위 레반테를 상대하는 레알은 일단 아자르를 벤치에 대기시켰다. 아자르를 벤치에 대시 시킨 가운데 레알은 벤제마, 비니시우스, 바스케스, 하메스, 크로스, 카세미루, 마르셀루, 바란, 라모스, 카르바할, 쿠르투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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