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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퀸덤` 2차 경연 순서, 마마무→AOA→박봄→오마이걸→(여자)아이들→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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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퀸덤' 2차 경연 순서가 확정됐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는 두 번째 경연의 큐시트가 공개됐다.

이날 소연과 슈화가 큐시트의 순위를 붙였다. 먼저 소연은 1번 자리에 마마무를 붙이며 두 경연 연속 첫 번째 무대를 맡겼다.

이에 솔라는 "저희가2위라는 등수를 얻고 보니까 첫 번째라고 해서 잊히는 건 아닌 것 같더라. 그냥 끝날 때까지 첫 번째를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다"는 의지를 보여 기대를 안겼다.

이어 소연과 슈화는 (여자)아이들을 5번 자리에 붙였다. AOA는 3번에, 러블리즈에게는 6번 엔딩을 맡겼다.

이에 러블리즈는 "마지막이 되게 임팩트있는 순서라 마음에 들었다"면서 "이를 갈고 준비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오마이걸은 4번째에 위치했다. 소연은 "우리랑 다른 색깔의 음악이 앞뒤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완전 차이가 나는 음악은 러블리즈 선배님들이랑 오마이걸 선배님들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짰다"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큐시트가 완성되기 전, 민니가 무대로 올라와 다른 의견을 전했다. 소연은 민니에게 큐시트를 넘겼고, 민니는 AOA와 박봄의 순서를 바꿔 이목을 끌었다.

결국 1번은 마마무, 2번은 AOA, 3번은 박봄, 4번은 오마이걸, 5번은 (여자)아이들, 6번은 러블리즈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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