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가 자유시간을 얻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웨일스 패밀리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웨일스 삼형제는 엄마 없이 자유 시간을 즐기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가 자유시간을 얻었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캡처 |
삼형제의 엄마 조지나는 아이들이 나가는 순간에도 “벤은 돈을 잘 챙겨야 해” “물은 꼭 사” “형 옆에 붙어 있어” 등 걱정의 목소리를 늘어놓았다.
드디어 출발한 삼형제는 출발부터 삐그덕 거리는 모습이었다. 집을 나선 후에야 벤이 근처 지하철역을 찾아보고 있는 것.
걱정되는 마음에 뒤따라 나온 조지나는 또 다시 걱정 섞인 잔소리를 했고, 통금시간까지 재차 체크를 했다.
그렇게 숙소 나선지 10분 만에 겨우 출발하게 된 웨일스 삼형제는 아슬아슬한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