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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신정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은 복잡한 생각하지 말고 풍요롭지 않더라도 풍요로운척(?)하며 가족과 사이좋게 잘 보냅시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신정환은 ‘연예인반점’이라고 적힌 중국집 앞에서 카메라를 보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모자를 쓴 캐주얼 차림인데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신정환은 2014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2017년 8월 아들을 낳았다. 7년 만의 방송 복귀도 그 해 이뤄졌다. 지난해 9월에는 JTBC ‘아는 형님’에 나와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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