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박해미X황성재·지조·신정윤·인피니트 동우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출연을 확정, '캥거루족'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9월 19일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꽉 채워줄 출연진을 공개했다. '배우 母子' 박해미X황성재를 시작으로 데뷔 14년차 래퍼 지조,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신정윤, 그리고 그룹 인피니트의 메인 래퍼이자 댄서인 동우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박해미X황성재는 '기 쎈' 母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레전드 박해미에게 연기 지적을 날리는 황성재와 그런 아들에게 "X놈 XX"라고 육두문자를 던지는 박해미 두 사람의 살벌한 티키타카를 예고한 바. 박해미X황성재는 母子 관계이면서 배우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기에 다른 가족들에게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독보적 재미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정윤은 '혼나는 캥거루'로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확실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건강 걱정뿐인 어머니와 그렇지 못한 신정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리얼함 그 자체로 '환장(?)의 母子 케미'를 예고한다.
홍진경, 하하, 남창희 3MC에 이어 박해미X황성재·지조·신정윤·인피니트 동우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 캥거루족 관찰기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오는 10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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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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