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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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2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앤드류 킷드릿지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뽑아냈다. 후속 타자들의 안타에 힘입어 득점까지 올렸다.
한편 텍사스는 탬파베이에 2회초 현재 7-2로 이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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