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비디오스타' 이지안, 이병헌과 '친남매' 인증 "귀찮은 스타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이지안이 친오빠 이병헌을 언급, 어린시절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아주경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안은 친오빠이자 톱배우 이병헌을 언급, "친구들이 오빠 때문에 집에 오는 걸 두려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빠가 내게만 잔소리 하는 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한다. 스케줄이 없으면 집에 있으니 친구들이 와도 10번 중 9번은 집에 있었다"며 도 넘은(?) 잔소리에 지쳤다고 털어놨다.

이어 "팬미팅 연습을 할 때도 친구들에게 '옆에서 듣고 있으라'며, 박수를 칠 때까지 안 끝내더라"는 일화를 밝혀 깨알 웃음을 전했다.

특히 이지안은 "(이병헌이) 사람을 진짜 귀찮게 한다"고 말해 친남매 사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