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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출연 검토 사진=DB(배우 김영광) |
배우 김영광이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첫 키스만 50번째’는 아직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기가 내년 하반기여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영광이 출연 제안을 받은 ‘첫 키스만 50번째’는 바람둥이 남자와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자가 매일 새롭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2004년 개봉한 이 영화는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된 바 있다. 임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도민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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