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 사진=SNS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답소녀'로 알려진 배우 김수정이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을 인증했다가 악플 테러를 받았다.
김수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 이해 안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에 참여했다는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후 SNS에는 도 넘는 악플이 쏟아졌다. 이에 김수정은 "첫 커뮤니티 글이 이런 글이라 너무 미안하다. PDF는 여기 메일로 보내주시면 된다"며 악플 제보를 부탁했다.
또한 김수정은 악플을 SNS에 박제함으로써 일침, 대응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정은 지난 2007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4세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김수정은 '스타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는 '정답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