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메이크어스 측 "선미, 악플러에 법적 대응 시작…팬 적극적 협조 당부"[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선미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선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없이 날조된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하고 유포시킨 일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확보되어 있는 각종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률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미 측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선미 측은 팬들에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미 측은 "<미야네> 여러분의 제보가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자료를 갖고 있는 분들은 아래 메일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하 선미 측 공식입장 전문.

헤럴드경제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