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더 시즌즈' 캡처 |
2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ATEEZ(에이티즈), 이젤(EJel), 이동휘, Crush(크러쉬)가 출연한 가운데, '내 일 같아서 그래' 코너에 이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억에 남는 오디션으로 고1 때 나갔던 '케이팝스타'를 언급했다. 이젤은 "박진영 심사위원님이 30초 듣고 '그만 들을게요' 하시더니 '지금 넌 모창을 하고 있다.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을 위한 세레나데 제안에 이젤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자신의 스타일로 불렀다.
박진영, 성시경에게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혹평을 들은 후 이젤은 "모든 걸 바꾸고 싱어게인3에 나간 후 임재범 선배님께서 '경연이 아니라 공연 보는 것 같았다'는 극찬을 해주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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