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새벽부터 팬미팅을 열었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전국투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벽 5시에 수서역에서 만난 송가인과 붐은 흥이 차오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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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수서역 팬미팅을 열었다. 사진=뽕 따러 가세 캡처 |
송가인을 본 붐은 북을 치며 그를 맞이했다. 그러자 송가인은 북 소리에 자동 반사한 듯 곧바로 춤사위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방문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기차역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뜻밖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송가인을 본 한 시민은 사진 요청을 했고, 송가인은 사진에 이어 노래까지 불러주며 무한한 팬서비스를 해주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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