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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현철 부부, 협박 혐의로 피소…이웃 주민에 전화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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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현철 부부 협박 혐의 피소 사진=DB(개그맨 김현철)

개그맨 김현철 부부가 피소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오후 스포츠조선은 지난 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김현철과 그의 부인이 협박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김현철과 그의 아내에게 협박을 당한 이웃 주민 A씨가 협박 혐의로 두 사람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고소장에 “밤 중에 영문도 모른 채 아이들과 홀로 집에 있는 상태에서 협박을 당했다”라는 사실과 함께 “공포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김현철 부부의 거주지인 제주도의 이웃 주민으로, 김현철과 그의 아내가 전화를 통해 A씨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은 지난 2013년 1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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