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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화)

“의리 부부” 라이머♥안현모, ‘동상이몽2’ 허규 보러 뮤지컬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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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가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를 관람했다. 허규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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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 부부가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허규는 17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미아파밀리아' 방문해준 의리 부부 라이머 안현모. 스케줄 소화하기도 바쁜 부부의 어려운 발걸음. 무지하게 감솨"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라이머, 안현모 부부와 허규가 같이 찍은 뮤지컬 대기실에서의 인증샷도 공개됐다. 세 사람의 남다른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고, 허규도 아내 신동미와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허규가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에 출연 중인 만큼,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는 특별한 의리를 발휘하며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머, 안현모, 허규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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