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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 21회에서는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의 애틋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인은 유지호의 집에서 홀로 유지호를 기다렸다. 유지호는 이정인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줬고 이정인은 "라면 좀 끓여먹고 있겠다"라며 유지호에 말했다.
유지호가 벨을 누르자 인터폰으로 "누구세요?"라고 물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유지호는 "이정인씨 남자친구인데요"라고 받아줬고 이정인은 "잘못 찾아왔는데? 난 남친 없고 애인만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지호는 감동에 찬듯 말을 이어가지 못했고 이정인은 "또 감동받았네? 되게 쉬운 남자"라며 놀렸다. 유지호는 문을 열고 들어와 이정인에 키스하며 행복한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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