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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K리그2 현장메모] 부천, '먼데이나잇풋볼' 이벤트로 경기 전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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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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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천종합운동장] 윤효용 기자= 부천FC가 두 번째 먼데이나잇풋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 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부천FC1995와 서울 이랜드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부천에게 이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상위권 도약이 걸려있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필승을 위해서는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이에 부천은 경기 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경기 시작까지 1시간 반이 남았음에도 어린 팬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부천은 경기장 앞에 위치한 잔디밭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3:3 어린이 미니축구, 양궁 월드컵을 설치해 팬들의 참려를 독려했다.

여기에 여름을 맡아 워터 슬라이드를 이번 경기부터 새롭게 개시했다.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조금 더 시원하게 경기를 기다리며 응원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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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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