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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54세` 곽부성, 둘째 득녀…”우리 가족은 넷이 됐다. 축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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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홍콩 스타 곽부성(54)이 둘째 득녀의 기쁨을 알렸다.

곽부성은 지난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제게 매우 행복하고 특별한 날이다. 우리 가족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운을 뗐다. 곽부성은 이어 "샨틀리(첫째딸)에게 여동생이 생겼다. 두 보물은 건강하고 사랑스럽다. 엄마가 수고가 많았다"고 아내 팡위안의 둘째 출산을 알렸다.

곽부성은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네명이 되었다"고 기뻐하며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득녀를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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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곽부성이 가족과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갓난 아기와 첫째의 손으로 보인다. 꼭 잡은 가족의 손에서 따뜻한 정이 묻어난다. 또 다른 사진에는 “welcome home baby”라고 적혀 있어 둘째를 맞이한 기쁨을 표현했다.

곽부성은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겸 가수. 유덕화, 여명, 장학우와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린다. 지난 1988년 드라마 ‘서불저두’로 데뷔, 영화 ‘무쌍’, ‘풍운’, ‘친니친니’ 등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시아권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부성은 지난해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23살의 나이차를 극복, 결혼해 5개월 만인 9월 첫 딸을 얻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곽부성, 팡위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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