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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N시청률] '닥터 프리즈너', 14.7% 기록…굳건한 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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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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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왕좌를 수성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12.3%, 14.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4.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닥터 프리즈너'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독보적 1위로 자리를 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는 2.6%, 3.0%를 나타냈다. SBS '빅이슈'는 2.6%, 2.8%에 머물렀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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