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매체는 오지환이 쇼호스트 김영은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두 사람이 현재 임신 4개월 중이라고도 전했다. 김영은씨는 SNS를 통해 임신사실과 태명 등을 공개했다.
직후 LG 관계자는 “오지환이 올 초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시즌 후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LG 주전유격수인 오지환은 올 시즌 전경기(21경기, 17일 기준)에 출전 중이며 타율 0.238 2홈런 8타점 9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LG 내야수 오지환(사진)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연말 결혼식을 앞둔 상태라고 밝혔다. 임신 4개월차로서 예비아빠이기도 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