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G 류중일 감독은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막둥이(조셉의 별명)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디스크가 약간 나와서 약물 치료를 받았다. 안정 취한 뒤 이천 재활군에 들어간다. 언제 온다고 말할 수 없다. 안정 취한 다음 언제 이천에 합류하는지, 가서 언제 어떤 프로그램으로 훈련하는지 봐야 복귀 시점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LG는 조셉 외에도 부상 선수가 여럿 있다. 우선 14일 파울 타구에 왼쪽 발목을 다친 채은성은 17일에도 쉰다. 16일 몸에 맞는 공으로 중간에 교체됐던 김현수는 17일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고, 박용택이 좌익수로 나간다. 그 외에 라인업은 16일과 같다.
한편 류제국은 17일 퓨처스리그 삼성전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를 나갔으니 상태는 괜찮다고 봐야 한다. 심수창과 장원삼까지 계속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