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용수 감독은 멤버들과 박항서 감독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거품’이라며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베트남 선수들은 개인 역량에 의존해 각개전투와 같은 경기를 치르지만, 박항서 감독이 맡은 이후에는 팀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냈다.
그러나 박항서 감독에 대한 농담도 건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는 “거품이 1년 정도 갈 것”이라며 폭소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정환, 설기현, 김남일, 유상철, 김병지 등 2002년 월드컵 주역이 나와 박항서 감독을 위한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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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hsc3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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