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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오피셜] 래쉬포드, 부상으로 英대표팀 하차...맨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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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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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잉글랜드 대표팀의 마커스 래쉬포드(21)가 부상으로 조기 하차하고 소속팀 맨유로 복귀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이번 3월 A매치에서 체코, 몬테네그로와 유로 2020 예선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사우스게이트는 25명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공격진에 해리 케인(토트넘),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라힘 스털링(맨시티), 칼럼 윌슨(본머스)과 함께 래쉬포드를 발탁했다. 그러나 래쉬포드는 소집 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갈 처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래쉬포드는 이번 A매치에 뛸 상태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래쉬포드는 맨유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일찍 짐을 싼 래쉬포드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부상으로 일찍 돌아가게 됐다. 집에서 잉글랜드를 응원하겠다. 가자 잉글랜드!"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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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잉글랜드 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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