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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포인트1분] '살림남' 김성수, 딸 혜빈 통학 문제로 이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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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 '살림남' 캡처


김성수가 딸 혜빈이의 통학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성수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른 저녁시간, 책상에서 잠이 든 혜빈을 본 김성수는 안쓰러워 어쩔 줄 몰라했고 아빠 김성수에 의해 잠이 깬 혜빈은 먼 거리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집에서 학교까지 5분 거리였던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이른 새벽에 일어나 등교준비를 해야 하는 중학교 적응이 쉽지 않다는 것. 혜빈은 아침마다 학교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까지 15분을 걷고, 많은 사람들이 탄 버스에 서서 40~50분 정도를 가야했다. 아직 입학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은 혜빈은 빠른 기상과 늘어난 통학시간에 힘겨워했다.

지각 위기로 급히 하루를 시작한 혜빈은 물론 혜빈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한 김성수도 정신이 없는 모습이었다. 설상가상 혜빈은 교재를 빠뜨리고 등교, 김성수에 이를 가져다달라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김성수는 중학교 근처로의 이사를 두고 고민에 빠졌고 주변 부동산에 들러 집을 알아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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