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신곡 ‘우와’ 음원 차트 진입 실패…역주행 하고 싶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다이아가 신곡 ‘우와’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 61에서 다이아의 5번째 미니앨범 ‘NEWTR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기희현은 타이틀곡 ‘우와’에 대해 “저희 노래 후렴구가 중독성이 강하다”면서 “다음에 컴백한다면 조금 더 중독될 수 있는, 맛있는 장르의 앨범을 내보고 싶다”고 소개했다.

다이아가 신곡 `우와`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다만 소미는 음원성적에 대해 “사실 차트인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아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그래서 역주행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주은은 “음원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중독성에 집중할 생각”이라며 “팬들의 뇌리에 중독성 부분만이라도 남는다면 이번 활동은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니스 역시 “춤과 노래를 알리는 것에 더욱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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