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제이슨 데룰로 "엑소 레이·NCT127과 컬래버, 위대한 탤런트에 감사"

글로벌 팝 아티스트 제이슨 데룰로(왼쪽)와 세계적 뮤직 레이블 7SIX9 엔터테인먼트 제리 그린버그 회장이 18일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 마련된 KT 5G 체험관에서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3.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팝 아티스트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가 엑소 레이, NCT127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소감을 밝혔다.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의 '렛츠 셧 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 홍보를 위해 제이슨 데룰로와 제리 그린버그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북측광장 KT 5G 체험관에서 방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제이슨 데룰로는 "이런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레이, NCT127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돼서 너무 기뻤다. 이들과 춤을 추는 것도, 노래 부르는 것도 쉬웠다. 이들의 위대한 탤런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이슨 데룰로는 '위글(Wiggle)'을 비롯해 '원투원미(Want To Want Me)', '스왈라(Swalla)', '토크 더티(Talk Dirty)'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팝 아티스트로 최근 엑소 레이, 그룹 NCT 127과 함께 작업한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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