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분데스2 리뷰] '황희찬 부상 제외' 함부르크, 상파울리에 4-0 대승...선두 추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황희찬이 부상으로 제외된 함부르크가 상파울리 원정에서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함부르크는 10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밀레른토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5라운드에서 상파울리를 4-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함부르크는 2연승과 함께 승점 5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선두 쾰른(승점 51)을 바짝 추격했다.

기대를 모았던 황희찬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경기를 소화했던 황희찬이 다시 부상을 당했고, 이번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함부르크는 라소가, 망갈라, 외즈칸, 나레이, 산토스, 헌트, 사카이 등 주축 선수들을 투입했다.

선제골의 몫은 함부르크였다. 전반 32분 라소가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후반에도 함부르크의 공세가 계속됐고, 후반 8분 나레이, 후반 16분 라소가가 연속골을 기록했다. 함부르크는 후반 43분 사카이의 패스를 받은 산토스가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완벽하게 승리를 따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