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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몬스타엑스 사진=KBS2 ‘뮤직뱅크 인 홍콩’ 캡처 |
[MBN스타 김노을 기자] ‘뮤직뱅크 인 홍콩’ 그룹 몬스타엑스가 칼 군무로 홍콩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홍콩’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DRAMARAMA’로 1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멤버별로 남성미 넘치는 카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박력 넘치는 칼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가죽과 시스루 망사의 반전 조합이 각 멤버들의 섹시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화려한 무대연출과 어우러지는 ‘DRAMARAMA’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한편 ‘뮤직뱅크’는 지난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베를린 등 세계 곳곳에서 누비며 K-pop을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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