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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트러플 오일, 평범한 라면도 화사가 먹으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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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마마무 화사가 이번에는 ‘트러플 오일’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 22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화사는 전국민이 좋아하는 평범한 짜장라면에 특별한 트러플 오일을 첨가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누린 화사는 기존 라면 봉지에 함께 첨가된 올리브 오일 대신 트러플 오일로 음식을 장식했다.

트러플 오일의 주재료인 송로버섯은 세계 3개 식재료 중 하나로 손꼽혀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저리거나 원기 회복에 효과적으로 전해진다.

또한 소화기 장애 개선에도 탁월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각종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 해당 식재료로 만든 트러플 오일은 특유의 강렬한 풍미로 몇 방울로도 색다른 음식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이날 화사는 트러플 오일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남다른 먹방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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