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빈티지 마켓 ‘잼빈티지’를 방문해 핑크 레더 재킷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가 핑크 레더 재킷으로 ‘잼빈티지’를 완벽 소화했다.사진=이효리 SNS |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부드러운 회색 비니와 와이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편안한 느낌을 주는 운동화까지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해, 실용성과 패셔너블함을 모두 잡은 룩을 완성했다. 핑크 레더 재킷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이효리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강조했다.
이효리는 부드러운 회색 비니와 와이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이효리 .SNS |
네티즌들은 “이효리니까 소화 가능한 조합!”, “핑크 레더 재킷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니, 역시 패션 퀸!”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이번 빈티지 마켓 방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감각을 입증했다.
한편,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11년간 이어온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한 소식이 큰 화제를 모았다. 5일 두 사람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주에서 오랜 기간 자연과 함께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두 사람은 이번 서울 이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이효리 부부의 서울행 소식에 팬들은 “서울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길”, “이효리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기대된다” 등의 응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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