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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TV조선] 요절복통 캐나다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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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밤 10시

TV조선은 19일 밤 10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방송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에 살고 있는 배우 김민·이지호 부부의 달콤 살벌한 '삶의 현장'이 펼쳐진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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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는 딸 유나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복싱 호신술'을 가르친다. 괴한이 다가와 위협할 때를 대비해 아내 김민과 함께 직접 시범에 나선다. 김민이 짧은 잽을 여러 번 날리며 남편 이지호를 도발하자 갑자기 부부의 복싱 대결이 펼쳐진다. 김민은 입으로 '슉슉' 바람 가르는 소리를 내는 등 코믹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동갑내기 부부의 자존심을 건 대결 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캐나다로 요절 복통 신혼여행을 떠난다. 표지판도, 도로도 없는 아이스로드를 돌아보며 하얗게 쌓인 설원을 구경한다. 평균 기온 영하 30도의 '블래치 포드'에 입성한 홍현희·제이쓴 부부. 야외 온천장을 방문한 둘은 뜨거운 물에서 사우나를 즐기다 물 밖으로 나오면 모든 것이 얼어버리는 모습에 감탄한다.

[구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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