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열혈사제' 이하늬, 또 김남길에 약해졌다 "겁나 잘생겼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열혈사제'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열혈사제' 이하늬가 김남길의 잘생긴 외모에 또 한 번 마음이 약해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에서는 편의점에서 마주치는 김해일(김남길 분) 박경선(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선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다. 이때 김해일이 들어와 박경선을 발견하고는 "집이 성당 근처인가봐요 영감님?"이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박경선은 "그러니까 '츄리닝' 입고 있겠죠. 신부가 과음하셔도 되느냐"면서 고해성사를 김해일에게 받겠다고 했다.

하지만 김해일은 이를 거절하며 박경선을 마주봤고 박경선은 속으로 '겁나 잘생겼네 화장 좀 하고 나올 걸'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또 떠나가는 김해일을 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면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