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심형탁, 남다른 수트핏 자랑하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진심이 닿다’ 심형탁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MADA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심형탁이 남다른 수트핏이 돋보이는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심형탁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로 심형탁은 극 중 마마보이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윤혁으로 분한다.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는 나르시시즘 허세남으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의 변호사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심형탁은 ‘최윤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허세 가득한 포즈와 그윽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한 수트핏을 완성해내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까지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형탁은 SBS ’착한마녀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심형탁은 독보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몰입도 있는 연기력으로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작들을 통해 남다른 수트핏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