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의 백업 공격수를 찾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올리비에 지루와 크리스티안 스투아니를 타깃으로 낙점했다.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승점 4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플랜B를 찾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 팀 득점 53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루이스 수아레스의 백업 공격수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고, 스타일이 다른 공격수를 찾고 있다.
수아레스와는 스타일이 전혀 다른 타깃형 공격수를 찾고 있는 바르셀로나다. 타깃으로는 첼시의 지루 그리고 지로나의 스투아니가 낙점된 모양새다.
먼저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공격수 지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무니르 엘 하디디를 세비야로 보내면서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투아니도 타깃이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는 "바르셀로나가 지로나의 공격수 스투아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우루과이의 경험 많은 공격수 스투아니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12골을 터뜨리고 있고, 13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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