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현장 라인업] 이청용 2G 연속 선발, 쾰른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쾰른(독일)] 이명수 기자= 이청용이 FC쾰른을 상대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다.

VfL 보훔은 22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FC쾰른과 2018-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 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리그 8위의 보훔과 2위 쾰른의 맞대결이며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2는 겨울 휴식기에 돌입한다.

보훔은 최근 3경기 째 승리가 없다. 승점 24점으로 승강 플레이오프 순위인 3위 베를린과의 승점 차는 어느덧 7점까지 벌어졌다. 휴식기 돌입 전 승리를 거둬야 후반기에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이청용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다. 지난 11일 상파울리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던 이청용은 15일 베를린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이날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훔의 골문은 리에만이 지킨다. 소아레스, 후그란드, 파비안, 그야메라가 4백에 선다. 테셰와 로실라가 중원을 구성하고 이청용을 축으로 샘과 바이란트가 2선에 출격한다. 원톱에 힌터시어가 선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