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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성재, 딸 향한 그리움과 연애 조언?...‘3개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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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배우 이성재의 첫째 딸 이인영 씨가 결혼했다.

18일 이성재의 소속사 쿰 엔터테인먼트는 딸 이인영 씨가 3년 연애한 3살 연상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기러기 아빠 생활을 자처하면서 자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매일 영상통화를 빠짐없이 하는 것은 물론 함께 있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다정한 아버지의 면모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연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인영아 채영아 잘 지내고 있지? 너희가 곁에 없으니 외롭다”라며 “잘 지내고 남자 많이 바뀌더라. 너무 많이 만나지 말고, 남자를 사귈 때는 3개월 이상 만나길 바랄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한창 자녀 이야기에 빠진 김준현, 안정환에게 “나도 보고 싶지만 너무 멀리 있으니까”라며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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