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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지한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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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도지한(27)이 입대한다.
18일 도지한 측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도지한이 오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한다"며 별도의 입소와 관련한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지한은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한 뒤 드라마 '빠스껫볼' '화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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