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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진소연, ‘오피스워치 시즌3’ 김팀장 역으로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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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희 기자] 배우 진소연이 웹시트콤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 하고’(극본 최수진/ 연출 이수지, 이하 오피스워치 시즌3)에 출연한다.

지난해 4월 첫 시즌을 공개해 시즌2까지 32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오피스워치’가 오는 2019년 2월 시즌3으로 돌아온다. 이 드라마에서 진소연은 김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김팀장은 여우력 100%의 여자지만 미워할 수 없는 푼수 캐릭터로, 진소연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피스워치’와 시즌3까지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기존 캐릭터들의 조화가 매우 기대된다. 열심히, 또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와이낫미디어 김현기 이사는 “진소연은 그냥 김팀장 그 자체다. 진소연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팀장이라는 캐릭터를 한층 더 확실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소연을 향한 믿음과 응원을 전해 본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피스워치 시즌3’는 직원 간의 갈등과 애환, 동료애 그리고 알콩달콩한 사내 로맨스가 담긴 좌충우돌 오피스 웹시트콤이다. 지난 2일 크랭크인 했으며, 총 15개의 에피소드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 nahee@osen.co.kr

[사진] 가족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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