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여자친구, 2018 무역센터 겨울축제 1대 홍보대사 위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8 무역센터 겨울축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한국무역협회, 강남구,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무역센터 야외와 실내에서 열리는 ‘2018 무역센터 겨울축제(Coex Winter Festival 2018)’의 홍보대사로 여자친구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금년 5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새해맞이 소원축제’인 무역센터 겨울축제는 ‘위시돌’이라는 이름으로 여자친구를 홍보대사로 위촉. 20일 코엑스 광장에서 위촉식과 축하공연을 가진다.

매일경제

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이날 여자친구는 홍보대사인 위시돌 위촉식을 갖고 행사장 이곳저곳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위시돌은 소원을 의미하는 ‘위시(Wish)’와 ‘아이돌(Idol)’의 합성어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역센터 겨울축제를 널리 알리면서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여자친구는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해 청순한 소녀감성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더한 ‘파워 청순’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아련한 감성과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더한 ‘격정 아련’ 콘셉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자친구는 “매년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무역센터 겨울축제의 위시돌로 위촉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1대 위시돌로서 무게감이 크지만, 황금돼지 해를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무역센터 겨울축제를 찾아 희망 가득한 2019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전했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