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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워너원, 1월 24일→27일 고척돔서 마지막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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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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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워너원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한다.

18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 및 SNS에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개최 소식을 알렸다.

콘서트 공지에 따르면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린다.

워너원은 지난해 8월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바 있다. 마지막 콘서트 또한 데뷔와 같은 곳에서 열어 팬들에게 뜨거운 작별 인사를 건넨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워너원은 31일 스윙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활동을 마무리한다.

워너원은 1월에 예정된 가요 시상식과 콘서트 등의 일정을 마무리한 이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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