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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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 데프콘이 18기 광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권을 획득한 솔로민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기 광수는 "두 분이 있는데 어느 분한테 (데이트권을) 써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15기 순자님이랑 8기 정숙님이다. 조금 전에 저 고독 정식 먹는데 자리를 같이 해 주셔서 느낌이 많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1시 반쯤에 제가 먼저 불러내는 분이 내일 저랑 (사계 데이트) 나가게 될 분 같다"고 선언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예고를 하는 거냐"고 감탄했다.
또한 18기 광수는 솔로남녀들을 향해 "(데이트 비용) 리미트 100만원까지. 내일 킹크랩 한 마리 잡으세요"라고 자신했다.
이어 18기 광수는 18기 정숙에게 8기 정숙을 불러달라는 SNS 메신저를 보냈다. 그러나 MC 데프콘은 "자기가 너무 대형 스타처럼 행동했다"고 일침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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